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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민심은 ‘정권 심판’…박형준 당선인 오늘 임기 시작 / KBS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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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BS News 작성일21-04-07 00:00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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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 보궐선거 투표 결과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를 큰 격차로 따돌리고 부산시장에 당선됐습니다. 부산 민심은 정권 심판을 선택했는데요. 박형준 당선인은 오늘 바로 1년 3개월가량의 임기를 시작합니다.

최위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산 민심은 변화를 선택했습니다.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새 부산시장으로 당선됐습니다.

박형준 당선인은 62.67%의 득표율을 보여 득표율 34.42%에 그친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에 압승을 거뒀습니다.

박형준 당선인은 이번 선거로 표출된 민심에 따라 국정을 대전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을 섬기는 좋은 시정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형준/부산시장 당선인 : "어려운 여건이지만 협치와 통합의 정신이 발휘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이 새로운 도약을 위한 혁신의 파동이 물결칠 수 있다는 것을 시민 여러분께서 체감할 수 있게 만들겠습니다."]

박 당선인은 오거돈 전 시장의 성추행 피해 여성과 경쟁을 펼친 김영춘 후보에 대해서도 위로를 전했습니다.

또 특혜 의혹이 제기된 엘시티 집도 처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형준/부산시장 당선인 : "도덕적 비판에는 제가 일정하게 수긍을 하기 때문에 머지않은 시점에 처리를 하겠습니다. 거기서 만일 어떤 남는 수익이 있다면 그것은 다 공익을 위해 쓰겠다는…."]

여당은 선거 막판까지 국정 안정과 가덕신공항 건설, 각종 부동산 투기 의혹 등의 공세를 펼쳤지만 부산 민심의 선택을 받지 못했습니다.

특히 부동산 정책 실패와 LH 투기 의혹 등으로 전통적 지지층인 2, 30대 마저 등을 돌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박형준 당선인은 오늘 오전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당선증을 받고 임기를 시작합니다.

첫 일정으로 현충사를 참배하고 중앙당 의원총회 화상회의 등에 참석합니다.

KBS 뉴스 최위지입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157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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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 #박형준 #임기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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